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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기생충'같은 위조 정황···정경심, 아들 표창장 잘라 만들었다
대안정치연대 소속 박지원 의원이 지난 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 청문회 때 휴대전화에 저장된 당시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사진을 보고 있다. [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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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경심, 아들의 진짜 표창장 스캔해 딸 표창장 만들어"
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지원 의원이 휴대폰으로 전송된 조국 딸의 동양대학교 표창장을 보고 있다. [뉴시스] 딸의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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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부인 다음달 18일 첫 재판…유무죄 가를 3가지 쟁점
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. [뉴스1] 자녀의 상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(54) 법무부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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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 조국 장관 임명날, 페북 시작···첫 글은 '정경심의 해명'
정경심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. [사진 페이스북]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임명된 9일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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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겨눈 4발 모두 오발탄···민주당 '피의사실공표 삐끗'
“피의사실공표 정국이다.” 더불어민주당의 한 중진의원은 8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후를 이렇게 규정했다. 1995년 이후 23년 간 기소 사례가 1건도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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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정경심, 기소 후 동양대에 "다음 수업도 휴강" 통보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연구실 문이 지난 5일 오후 닫혀 있다. 정 교수는 9월 첫주 강의를 하지 않았다. [뉴스1] 조국(54) 법무부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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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카드 접는 게 순리다
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. 조 후보자의 청문회 다음 날인 지난 7일부터 임명이 가능한 이른바 ‘대통령의 시간’이 시작됐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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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조국 부인 해명 글 페북에 올린 청와대 비서관
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정경심 교수의 ‘PC 의혹’ 해명 글. “일반 시민도 억울한 점 있으면 정무비서관 페이스북에 입장 좀 전달해 달라고 부탁해도 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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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고인 조국 아내 대변한 靑비서관, 도 넘은 감싸기 아닌가
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(왼쪽)과 문재인 대통령. [사진 김광진 트위터] “일반 시민도 억울한 점 있으면 정무비서관 페이스북에 입장 좀 전달해달라고 부탁해도 됩니까?” 김광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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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비서관이 올린 조국 아내 해명 "PC 총장직인 파일 모른다"
[사진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 페이스북 캡처]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지난 7일 조국(54)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내 정경심(57) 동양대 교수의 입장문을 자신의 페이스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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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전 청문회] 조국 부인 빼낸 PC, 한투 직원 트렁크에 있었다
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오전 질의에서 여야는 최근 제기된 조 후보자 딸의 논문에 '최종 저장자'가 조 후보자 이름으로 저장된 문제와 동양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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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삐뚤어진 모정으로 자녀 공범으로 전락"…법원, 최순실·정유라 '공범 인정'
“자녀가 잘되길 기원하는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불법과 부정을 보여줬고, 급기야 삐뚤어진 모정은 결국 그렇게 아끼는 자녀마저 공범으로 전락시키고 말았다.” 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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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획낙마설 증폭 … 청와대 "보도 후 적법 감찰"
채동욱 검찰총장의 ‘혼외아들’ 의혹과 채 총장 사퇴 종용 과정에 청와대와 법무부가 개입했다는 이른바 ‘기획낙마설’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. 16일에는 소문과 루머로만 떠돌던 내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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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최대석,朴도 모르게 北 비밀접촉 주선"
여권의 고위 인사 A씨가 대선 직후인 지난달 말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측 인사와 비공개 접촉을 가진 정황이 포착됐다. 대북 핵심 소식통은 17일 “지난해 12월 25일부터 27일까